계속된 가뭄으로 도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아
가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전남지역 1050개 저수지 저수율은
평균 67.6%로 평년보다 6.1%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수량도 지난 1월 이후 259.3mm로
평년 대비 78.1%에 불과해
이달 중순까지 가뭄이 이어지면
모내기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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