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직속기관과 일선 시군이 저지른
부당행정행위 480여 건이 전라남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하반기 전남개발공사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영산호 관광지의 토목조경공사 과정에서
철근 운반량을 잘못 올리는 등 26건의
행정상 문제점을 적발해 8억 5천만 원을
회수하거나 감액조치 했습니다.
또 신안군은 2010년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주 자격이 없는
특정 건설사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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