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설로 광주에서 목포로 출근하는
전남도청과 도교육청 공무원들의 지각사태도
빚어졌습니다.
광주에서 목포까지
통근버스로 걸리는 시간은 평소 1시간 정도인데
오늘 새벽부터 갑자기 내린 눈으로
도로 결빙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해
운행시간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소요됐습니다.
이로인해 오늘 아침 백여명의 전남도청과
도교육청 공무원들의 지각사태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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