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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생수 공동브랜드 판로개척 힘들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2-16 08:10:19 수정 2011-12-16 08:10:19 조회수 0

전남지역 먹는 샘물 공동브랜드인
'지리산 천년수'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리산 천년수 판매액은
올 상반기 15억 3백만원에 이르지만
80%가 일본 원전사고 이후 반짝 특수에 따른
수출물량으로 내수시장 신장세는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품단가와 물류비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설 개선과 단가 조정 등을 통해
내수, 해외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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