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3천여 명이 사회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부양 의무자에 대한
소득수준을 조사한 결과
9천3백여 명 가운데 32%인 3천 5명이
가족관계 등록부에 자녀가 확인되고
자녀의 월소득이 350만 원을 넘어
수급 자격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장이 중지된 수급자 3천5명의 57%인
천7백여 명에 대해서는
각종 복지급여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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