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산물 광역유통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청해진미완도전복 주식회사 등
도내 6개 광역유통업체들은
지난 해부터 올해 6월말 까지
천 8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자산 대비 부채비율도 평균 55.9%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들 유통업체들의 운영 기간은
1~2년으로 짧아 운영 미숙, 농가 신뢰 구축,
특화 주력품목 개발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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