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우유와 유가공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축산기술연구소가
도내 13개 유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치즈 등 유가공품 54건을 수거해
대장균수 등 성분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구제역과 폭염 등으로 우유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저급우유가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
유제품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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