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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진흥원 직원 인사기록 재검토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7-21 22:05:52 수정 2011-07-21 22:05:52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문화산업진흥원 직원들의
인사 기록을 검토하는 등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산업진흥원의 도의원 자녀 불법채용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전체 직원 14명 가운데 정규직 9명에 대한
경력증명서를 재검증하고 승진,인사,근무태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도의원 딸인 A 씨가 DJ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경력증명이 인사기록
카드에 남아 있고 경력증명서도 가짜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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