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사병 등에 대비해
한낮 야외활동 자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폭염 피해가 가장 심한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혼자서 농사일을 하거나 체력소모가 많은
외부활동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해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32명의 폭염 환자 가운데
노동이나 작물 관리를 하다 생긴 사례가
25.8%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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