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전통부문에서
박병조씨의 '청자양각 솟을문 화기'가,
디자인 부문에서 정병민씨가 출품한
'청자부용문다기세트'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부터 전통과 디자인 부문으로 분리된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에는
모두 백31점이 출품돼 전통과 예술,
독창성 등이 중점 심사됐습니다.
청자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30일부터 9일간 열리는 청자축제기간동안 강진도예문화원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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