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소방관들이
후생복지와 관련한 근무여건에 가장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도내 천 3백여 명의 소방관을 상대로 실시한
근무여건 설문조사 결과
41.9%가 열악한 후생복지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고 불합리한 수당, 업무부담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관들은
소방장비와 휴게시설 현대화, 부상자를 위한
진료비 자비부담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