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1 대회 개최권료 지원 동의안이
진통 끝에 전남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F1 개최권료 440억 원 지급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지급연체 이자율을 농협과
협의에 따라 15%에서 6%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F1 개최권료 지원 동의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달 임시회에서 이번 동의안과 같은 내용의
F1 신용장 지급 변경 조건 동의안을
부결시켰다가 전라남도가 높은 연체 이자를
떠안게 돼 재정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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