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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민간사업자 땅값 상승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7-14 22:05:41 수정 2011-07-14 22:05:41 조회수 0

J프로젝트 민간사업자들이
F1 경주장 부지 땅값이 너무 비싸게 결정된데
크게 우려하고있습니다

J프로젝트 삼호지구 사업시행자인
서남해안레저 주식회사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라남도가
간척지였던 F1 경주장 부지를 과도하게 높은
가격으로 결정하면서 자신들의 사업부지도
비싸져 사업추진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기업도시 목적상 민간기업에
인센티브를 줘야하는데도 오히려
일반적인 조건보다 훨씬 불리한 사업조건을
제시한다면 사업추진 지연은 물론
사업자체도 불투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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