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예산 운영이 효율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가
2010년도 전남도 세입 세출 결산을 심사한 결과
투자기업 보조금 40억 원 등
지난 해 23건, 46억 2천여만원의 예산이
전액 불용처리 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예산편성시 사업 수요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예산집행이 어려운 경우
추가경정예산에 이를 반영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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