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F1 대회에 대해 이례적으로 호의적인 발언을 해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박준영 지사와 호우피해에 대한 화상통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올해 F1 대회가 두번째 열리지요"라고 물은 뒤
다음에 별도로 얘기할 기회를 갖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F1 대회에 어떤 식으로든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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