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해외자원사업의 경제성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허강숙 의원은
2009년 추진한 전라남도의 해외자원 기지화
사업들이 중단되거나 지지부진한데도
베트남 등에서 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경제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영묵 녹색성장정책실장은
일부 사업이 중단된 것은 맞지만
금전적 손실은 없었다며 앞으로 충분한
타당성 검토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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