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양곡 부정유통 행위가 단속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정부가 쌀 수급안정을 위해
비축중인 쌀 39만 5천 톤을
공매와 정가 판매방식으로 방출중인 가운데
생산년도 표시 위반 등
부정 유통거래 발생 우려가 있어 오는 29일까지 집중 지도단속 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도 단속 대상은
2009년산 정부양곡을 만포 이상 대량 매입한
도내 농협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
이들을 통해 공급받은 식자재업체와
단체 급식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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