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한
전남지역 재산피해가 3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재산피해는
33억 천여만 원으로
농작물 침수와 과수 낙과 등 사유시설 10억 원,
가거도 방파제 파손 등
공공시설 20억여 원입니다.
전라남도는
해상 기상악화로 어려웠던
섬지역 양식 시설 현지 피해 조사를 시작했고
다음 달 6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정부에 복구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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