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유발균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서남해안 해수와 갯벌을 120건 채취해
조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유발균인
비브리오벌니피커스균이 검출됨에 따라
간질환자 등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을
삼가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 도내 해안가를
중심으로 연평균 10여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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