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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학교 야구 승부조작 의혹 진상조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6-22 22:05:58 수정 2011-06-22 22:05:58 조회수 0

전라남도체육회가
도내 중학교 야구 승부조작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3월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지역 예선전에서 승부조작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기 기록지 등의 자료를
야구협회에 요청하고 전남 야구협회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아마추어 야구 심판은
지역 야구협회 간부가 특정 학교가 이길 수
있게 판정을 하라는 지시를 했다며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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