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수족구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올들어 환자수는 825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외출 직후나 식사 전후에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열이 심하고 급성마비 증상을 보이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을 빨리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