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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태양광 발전 허가업체 197곳 사업 지연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6-21 08:10:45 수정 2011-06-21 08:10:45 조회수 0

전남지역 태양광 발전 허가 업체 가운데 20%가
3년 넘게 사업을 시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6월 현재
도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업체는 971곳인데
408개 업체가 상업운전을 시작하지 않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인 197개 업체가
사업준비 기간인 3년이 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을 미개시한 업체 때문에
신규사업 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태양광발전
사업 허가 취소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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