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자투표기가
5년 넘게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 1억4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전자투표기가 잦은 고장을 일으켜
5년동안 활용실적은 한 차례에 불과합니다.
도의원들은
예산안 처리 등을 위해 매번 일어서거나
손을 들어 의사를 표현하는 불편을 겪고 있지만
도의회 사무처는 예산이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