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지난 해 도입된 지방소비세 혜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방소비세 도입 이후 전남의 세입 순증가액은
445억원으로 16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았고 지방세 수입 가운데 지방소비세
수입 비중은 9.8%로 대구와 충남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연구위원은
지방소비세 도입 이후 지자체 세입 격차를
없애기 위해 지방재정 수입구조의 개선,
투융자심사제의 합리적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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