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전남 서남부 곳곳에서 경로 위안잔치가 열리고 행사장과 시내 음식점 등이 크게 붐볐습니다.
강진 남미륵사는 오늘
지역 노인 등 5백여 명을 초청해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는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5천6백여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교회와 성당 등에서도
경로 위안잔치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또 목포지역 식당과 영화관 등에는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들이 몰렸으며
함평나비축제와 완도 장보고 축제,
목포 도자기 축제장에도 나들이객들이 휴일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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