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선정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지역구 지방의원은
당원경선으로 확정됩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선정방식을 확정해, 단일후보인 장성과 영광을 제외한
20개 시군 후보경선을 선관위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헌상 전략공천지역에 대한 중앙당의
요구가 있을 경우 공심위에서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일정은
오는 4월6일 강진,해남,고흥을 시작으로,
7일은 곡성 등 4개시군, 8일은 무안 등 4곳,
9일은 완도 등 4곳, 10일은 목포*순천,
11일은 여수 등 나머지 시장군수 후보가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