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매점의 쇼핑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정부의 '스마트샵' 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에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2천 개의 영세 소매점
쇼핑환경과 마케팅, 정보화 수준 등을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스마트샵'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영업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넘고
매장 면적이 3백 제곱미터 이하인 슈퍼마켓,
동네슈퍼·가게, 편의점 등으로
지방중기청 소속 선정위원회의 현장 방문과
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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