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천수답 등
한계농지 천5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약용작물 등 소득작목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모내기 이전에 끝마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 단위 농업인 교육과 사업대상지, 사업대상자 선정 등을
오는 2월까지 마치고 수급조절 기능을 수행할 시군 추진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계농지에 약용작물 등을
심을 경우 8천 톤의 쌀 감산효과와
2배에서 4배 이상의 소득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