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산강의 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해 환경정화선에 집게 장치를 설치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9천6백여 톤의 쓰레기가 영산강 하류에
흘러들어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해 환경정화선에
부유쓰레기를 제거할 수 있는 집게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환경정화선을 활용해 지난해 말까지 폐그물 등 수중쓰레기 천8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