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배에 사용하는 왕우렁이 가격이
올해는 5천5백 원에서 만 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4일부터 도내 22개 시군
친환경 농자재 생산업체 백46곳을 대상으로
제품별 공급 희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왕우렁이의 경우 79개 업체가 새끼왕우렁이는
1킬로그램에 평균 만 원,
큰 왕우렁이는 5천5백 원을 희망했습니다.
또 유기질 비료는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평균 9천 원, 부산물 퇴비는 3천 원,
목초와 죽초액은 1리터에 평균 2천5백 원,
키토산은 3만 원, 왕겨 숯은 50리터에
평균 5천원 선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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