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청보리 등
사료작물 재배면적을 지난 2008년보다 3배 많은 2만 6천 헥타르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55만 6천 톤의 조사료 생산이 예상되고
이는 전남도내 소 사육두수의 41%인
19만 마리를 일년 동안 먹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5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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