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신재생 에너지와 녹색상품 등 전략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기업화 사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백개 업체를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올해는 15개 업체를 선정해 최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인도 등으로 중점 진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12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기업으로 신청서 등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수출기업화 사업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