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개발공사가 올해 대규모 토지 분양에
나섭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올해 남악신도시와 대불주거단지 등 도내 5개 사업지구에서 모두 백63만 제곱미터,
금액으로 2천3백95억 원 규모의 토지를
오는 2월부터 분양할 예정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분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직원 1인 1필지 책임분양제'를 실시하고 대금 수납기간 연장,
해당 시군과의 공동마케팅 구축 등 분양목표
달성에 안간힘을 쏟을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