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일반민원과 여권민원이 감소했지만 고충민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 본청에
접수·처리된 민원은 4만8천여 건으로
전년도 6만 5천여 건보다 27% 감소됐습니다.
감소된 민원은 일반민원과
여권 발급 민원 등으로 여권발급 민원의 경우 전년 대비 34%나 줄었지만 세목별 과세증명 등 '어디서나 민원'은 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고 '고충민원'도
2천7여 건으로 3%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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