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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눈길 제설 안 돼 '짜증'

김윤 기자 입력 2010-01-13 19:05:33 수정 2010-01-13 19:05:33 조회수 0

어제부터 목포지방에 1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남악신도시 도로의
눈 치우기 작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악 신도시 주민들은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오늘 아침 도청과 도교육청
간선도로 등의 제설작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출근길 교통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제설차량 한 대를 동원해
지방도와 군도에 이어 오늘 새벽 남악 신도시 도로의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눈이 계속 내려
효과가 떨어졌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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