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섬 관광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중앙부처 업무보고 대응방안 보고회에서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되는 대로 서남해안관광
레저도시 뿐만 아니라 슬로시티 등 도내 주요 섬 관광지에 관광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슬로시티로 지정된 섬에서 전기자동차를 활용할 경우 녹색관광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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