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활동 방향을 1대1 상담을 통한
성과중심으로 전환한 전남 무역교류단이
수출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일곱 차례에 걸쳐 7개국 13개 도시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3천5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목표액을 21% 초과 달성했고 실제 수출액도 2백24만 달러로
전년 백22만 달러보다 8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신흥 수출시장 위주로 계절 등 도시 여건을
고려해 미국을 시작으로 대만·중국, 인도 등 아시와 유럽, 중동, 러시아 등에 무역 교류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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