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와 호남고속철 사업 등의 국고확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올해
지역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율이 90%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오늘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매년 90%대에 육박하는 국고예산 확보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사는 비교우위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저장,가공, 기업화 예산, 연구관련 예산의 확보와 증액에 의미를 뒀고
일부 예산이 삭감된 F1대회 예산은 대회가
10월에 있는 만큼 추경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