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여파 등으로
전남 최고의 섬 관광지인 홍도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신안군 홍도관리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6일까지
홍도 관광객은 16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여 명,
11%정도 감소했습니다.
홍도 관리 사무소는
관광 성수기인 지난 7월 주말에 서너차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데다 가을부터
신종 플루 여파로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