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신종플루를 비롯한 각종 전염성
질환 예방을 위해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외식업소·가정에서 식사할 때 개인용 찬기를 사용하고
'탕' 등 공동음식은 개인별로
덜어먹기를 생활화 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주문화의 특징인 술잔 돌리기는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어 자기 술잔 만을
사용토록 유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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