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광주은행 등 16개 기관단체 공동지원 협의회 위원과
올해 투자협약을 체결했지만 애로사항을 제출한 33개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민관합동 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전라남도가 올해들어 투자 MOU를 체결한 기업 가운데 아직 투자 실현을 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상담회를 개최해 금융지원
8곳과 신용보증 6곳을 확정받았습니다.

상담회에는
금융기관과 1대1 상담 형식으로 이뤄져 수도권 이전기업 8곳에 58억 원의 금융지원과
6개 기업에 36억여 원의 신용보증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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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의회 시도 대표회장단이
최근 지방의회에 대한 중앙정부의 간섭과
무시가 도를 넘어섰다고 성토하고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지방의회 위상 재정립과
기초의원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목포 신안비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는 또 내년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구제도 개정과
정당공천제 폐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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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노인 일자리 창출방안 토론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정운 팀장은
"전남은 내년부터 노인인구 비율이
20.1%로 높아지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한
생애교육과 직무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실버정책연구회 강우원 회장은
"많은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며 "행정 재정적 지원을 통한
중장기 전략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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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옥외광고물 표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달부터 남악,옥암지구에서는 한 업소에
한 개 간판을 원칙으로 하고
약국, 이,미용업소의 돌출간판이나
옥상간판은 설치할 수 없습니다.

또 동일 건물안의 광고물은 형태나
같은 규격으로 설치해야 하고 가로형과
돌출형 간판은 게시틀을 반드시 만들도록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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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전국 3개
해양경찰지방청 가운데 하반기 성과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서해청은 지난 2006년 개청이후
3년여 만에 옥암동에 신청사를 짓고
내일(3) 신청사 이전을 시작합니다.///

MBC NEWS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