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전라남도가 치료용 항바이러스제를 대폭
늘려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종 플루 환자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비축분은
모두 9만 천7백5명 분으로
앞으로 도민 18%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24만 7천5백 명 분까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종 플루 대책본부도
9팀 19명으로 확대운영하는 등 신종 플루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천7백99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됐고
6천6백여 명이 항바이러스제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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