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2천12년까지 친환경축산물
인증농가를 전체 농가의 70%인 만천 농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다음달 11일까지 한달 동안 도내 축산업 등록
만5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사육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해
'친환경축산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종합대책이 수립되면 농가별로 친환경 축산에 미흡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게 돼
오는 2012년까지 축산업 등록농가의 70%인
만천 호 이상이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