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뤄낸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오늘 고향으로 돌아온 뒤 휴가 일정에 들어갑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선수들이 오늘 오후
광주로 돌아와 2-3일동안 휴가를 보낸 뒤
마무리 훈련과 다음달 14일에 열리는
한일 슈퍼게임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달 14일 일본 나사카시에서 열리는
한일 클럽 챔피언십 대회는
일본 요미우리와 니혼햄 가운데 승리팀과
기아가 단판 승부로 우열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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