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기아 타이거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2009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을
2백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우승 축하메시지를 통해
"지난 80~90년대 타이거즈는 호남인을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며 타이거즈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민들에게 자신감과 희망, 큰 즐거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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