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는 도시보다 농촌의 화재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50여일동안
시군별 화재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 5개 시지역에서 전체 화재의 46%인
백2건이 발생했고 17개 군지역에서
53.6%인 백18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대수와 인구분포로 비교해 볼때 농촌지역 화재발생 비율이
도시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며
농촌지역에서 농산 부산물 소각이 주택,임야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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