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8년전 물가와 비교해 가장 많이 오른 것은
교육비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 이후 호남지역 소비자 물가 변화'에
따르면 2008년 호남지역 소비자 물가는
2000년보다 광주 29.1%, 전남 26.7% 각각
상승해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교육비가
광주 67.4%, 전남 42.8% 등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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