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대표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지난해보다 증가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가을철 발열성 환자는
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풀밭에 눕거나
잠을 자지 말고 야외활동 뒤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은 세탁하고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반드시 목욕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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