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수도관 누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전라남도의 수도관 누수율이
2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 때문에
4백10억 원 어치의 수돗물이 사라졌습니다.
전라남도의 전체 수도관 가운데
21년 이상 된 노후 수도관은
전체의 18점7%를 차지해 전국 평균
19.8%보다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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