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천6백여 헥타르가 줄어든 18만7천여 헥타르로
이달 말까지 수확이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지난해
90만 천302톤보다 만 5천여 톤 줄어든
88만 5천여 톤으로 나타났고
10 아르당 생산량은 477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평년보다는 웃돌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정부의 공공비축미 확대와 쌀 재고량 시장격리, 벼 공매 중단, 범국민 쌀소비 촉진운동
전개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